전기차 배터리 기술 혁신은 어디까지 인터 배터리 2024

전기차 배터리 기술 혁신은 어디까지 인터 배터리 2024

3월 6일에서 3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전 세계 18개국에서 579개 배터리업체가 참가한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와 포스코, 고려아연 등 원재료 기업,

에코프로, 엘앤에프 등 소재 회사 등이 대거 참여하는데 아래에서 배터리 셀 3사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 혁신의 현주소를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인터배터리 2024

삼성SDI

전고체 로드맵 첫 공개

"에너지 40% 높여 2027년 양산"

삼성배터리박스(SBB)로 ESS 최고 혁신상

전고체 배터리의 양산 준비 로드맵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한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성이 작고 주행거리가 길어 전기차

배터리의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삼성 SDI는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준비 중이며 업계 최고의 에너지 밀도인

900 와트시리터(Wh/ℓ), 이는 삼성 SDI가 현재 양산 중인 각형 배터리(P5)와 비교해

에너지 밀도가 40%가량 높다.

배터리 비교(리튬이온/전고체)

삼성 SDI는2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도 2029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업계 최초로 9분 만에 8%에서 80%까지 셀 충전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 기술을 발표한다.

배터리 셀을 묶는 모듈 없이 곧바로 팩으로 조립하는 셀투팩 기술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배터리 무게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부품 개수를 35% 이상 줄이고 무게도 20% 줄이는 셀투팩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미드니켈 퓨어 NCM'으로 종합 최고 혁신상에 선정

고전압 환경 양극재 내구성 강화

LG에너지솔루션은 주택용 ESS 신제품 엔블록 S를 전시할 예정이다.

SK온

급속충전 성능 18% 개선

SK온은 '어드밴스드 SF(급속충전) 배터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기존 SF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9% 높으면서 급속충전 시간은 유지한 제품이다.

에너지 밀도가 같다면 기존 SF 배터리보다 급속충전 성능이 약 18% 개선된 셈이다.

SK온은 저온 성능을 개선한 '윈터 프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도 전시할 예정이다.

포스코 그룹

2차전지 소재 관련 가치사슬 전반을 전시하며 특히 리튬 특별 부스를 비중 있게 구성했다.

출처=매일 경제

 

현재 전기차 배터리는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인해 시장 가격이 많이 무너져 있지만

우리 대한민국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업들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는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는 중국이었지만 현재 중국 시장은 포화 상태이며

미국 IRA 법 발효로 인해 중국 업체들의 미국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며, 또한

2024년은 중국 시장보다 미국 시장의 규모가 훨씬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우리 대한민국 배터리업체에는 커다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배터리 소재, 부품, 장비, 셀 업체들이 세계시장을 석권하여 내 주식뿐만 아니라

1,400만 개미들의 주가가 고공행진 하길 바라봅니다.